4D수리과학창의교실 - "와카워터" 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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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목) 6~7교시 G2A 학생들 4D수리과학창의교실.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해 수증기가 응결하여 생기는 "이슬"들을 모아 현실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와카워터 만들기> 진행했습니다. 물방울이 열리는 나무 "와카워터(Warkawater)"를 처음으로 고안하여 2012년에 에티오피아에 설치한 이탈리아의 건축가 아르투르 비토리와 그의 생각 - 와카워터의 과학적 원리 학습 - 간단한 아이디어 스케치- 4D프레임으로 남과 다른 "와카워터" 만들기- 학생들의 스토리텔링 발표로 수업을 전개하였습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아프리카의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법이 되면서도 어떠한 환경적인 부작용을 낳지 않는다는 점에서 와카워터가 더없이 뛰어난 발명이라고, 발명가에게 노벨상을 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이제 물도 더 아껴 써야겠다고 발표하는 친구도 있었고요. 다 만든 와카워터의 크기가 각기 달라서 우리 학생들이 누구의 안내도 없었는데 친구들과 와카워터들을 모아서 더 큰 덩어리의 와카워터로 빌딩해나가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클수록 더 멋지더군요. 남과 다르고 기특한 생각들을 가진 우리 아이들을 칭찬합니다.
기독교 대안학교# 크리스찬 인재 양성# 창의력# 4D프레임# 과학적 문제 해결# 물 부족 문제# 와카워터# 이슬# 응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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