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프레임으로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었어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0회 작성일 24-09-14 18:02

본문

2024.09.12. 3교시 창의수학 시간에 "뫼비우스의 띠" 원리와 함께 양면 색종이로 뫼비우스의 띠를 2개씩 만들고, 다시 4D프레임으로 뫼비우스의 띠 만들기를 했습니다. 뫼비우스의 띠는 기다란 직사각형 종이를 한번 비틀어 양쪽 끝을 마주보도록 붙여서 이루어지는 도형입니다. 창안자인 독일의 뫼비우스의 이름을 딴 이 띠는 면의 안과 밖의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요. 학생들이 새로운 개념을 접하고 개미가 되어서 출발해서 한 바퀴 돌아보는 상상을 하였는데 재미있어 했습니다. 이미 4D프레임으로 DNA만들기도 척척 했던 친구들인지라 뫼비우스의 띠 정도는 금세 만드는 아이들. 다음에는 뫼비우스의 띠와 연장선상에 있는 클라인 병 만들기를 시도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