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기행-진주의 맛집에서 육전냉면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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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및 국립진주박물관을 둘러보고, 사전에 예약해두었던 하연옥 냉면전문점을 찾았다. 많이 돌아다녀서 배가 고프기도 하였지만, 처음 먹어보는 육전냉면은 무더위를 날려줄 만큼 시원하고 맛있었다. 감사 기도를 드린 후, 다들 고개도 들지 않고 먹는다. ^^ 우리는 냉면을 먹고, 주님 안에서 크리스찬 학생들을 사랑으로 섬겨주신 형제님 덕분에 맛있는 아이스크림까지 후식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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