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기행-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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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1급수 생태하천인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시간 제한 없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관광의 요지이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이 여의도보다 무려 4배나 넓다고 한다. 하천 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공간이 있었다. 특히 이곳의 십리대숲은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의 맑은 소리와 한적하고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70만 그루의 대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대나무가 65종이나 있다. 꽃과 나무의 종은 약 700여 종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는 국토기행 이튿날인 2024.04.16 오전에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았다. 산책이나 운동을 나온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많지 않은 오전에 우리들은 호젓하고 시원시원한 십리대숲길도 걷고 곳곳에 포토존이라고 할 만한 장소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나들이 겸 사진들을 담아보았다. 눈에만 담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핀 꽃무더기들과 널따란 들판,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모습이 마음을 기쁨과 감사로 가득 채워주었다. 우리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놀랍고 뛰어난 솜씨가 깃든 자연을 마주하면서 찬양이 절로 났다.
우리는 국토기행 이튿날인 2024.04.16 오전에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았다. 산책이나 운동을 나온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많지 않은 오전에 우리들은 호젓하고 시원시원한 십리대숲길도 걷고 곳곳에 포토존이라고 할 만한 장소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나들이 겸 사진들을 담아보았다. 눈에만 담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핀 꽃무더기들과 널따란 들판,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모습이 마음을 기쁨과 감사로 가득 채워주었다. 우리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놀랍고 뛰어난 솜씨가 깃든 자연을 마주하면서 찬양이 절로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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