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기행-통영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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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2회 작성일 24-04-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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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그리 멀지 않은 명륜진사갈비 고기부페를 예약하고 갔다. 여러 종류의 고기를 취향대로 골라다 먹을 수 있고, 쌈채소도 다양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떡볶이와 튀김, 수프, 잡채 등 사이드 메뉴들도 셀프바로 준비되어 있어서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간단히 분식도 먹을 수 있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얼굴 표정들이 환하다.

우리는 더이상 못먹겠다 싶을 정도로 푸짐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숙소 마레미오오션뷰펜션을 향했다. 통유리창 너머로 바다가 바로 보이는 펜션이란다.
오늘 저녁, 학생 자치 활동으로 국토기행에 대한 자체 평가회를 가질 계획이다. 어느새 우리들 국토기행의 마지막 저녁이구나. 벌써 아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할텐데
잘 마무리 짓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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