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기행-통영 케이블카 및 미륵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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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케이블카는 통영시에 위치한 케이블카로 '미륵산 케이블카', '한려수도 케이블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07년 12월부터 운행이 시작되었고 7년 5개월간 국내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였다. 길이는 1975m로 10~15분 만에 미륵산 정상 밑까지 도착한다. 그곳에서 10~15분 정도 걸으면 미륵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
지리산 천왕봉, 여수 돌산도가 보인다고 한다. 통영 케이블카는 한번에 8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총 47대의 곤돌라가 운영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데, 날씨의 영향으로 휴장하는 경우도 있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에는 날씨가 좋았고 승객 대기줄도 한산한 편이어서 한달음에 바로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다. 케이블카 운영센터, 미륵산 정상에 포토존들이 있어서
학생들은 자기들끼리도 사진을 많이 찍었다. 미륵산 정상까지 오르는 계단 중간중간에 넌센스퀴즈가 있어서 도란도란 퀴즈를 푸는 재미에 심심치 않았다. 수고한 만큼 보람
되고 시원한 전망을 만날 수 있었다. 미륵산 정상까지 5-12학년 학생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올라갔다. 학생들의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하다.
케이블카였다. 길이는 1975m로 10~15분 만에 미륵산 정상 밑까지 도착한다. 그곳에서 10~15분 정도 걸으면 미륵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
지리산 천왕봉, 여수 돌산도가 보인다고 한다. 통영 케이블카는 한번에 8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총 47대의 곤돌라가 운영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데, 날씨의 영향으로 휴장하는 경우도 있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에는 날씨가 좋았고 승객 대기줄도 한산한 편이어서 한달음에 바로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다. 케이블카 운영센터, 미륵산 정상에 포토존들이 있어서
학생들은 자기들끼리도 사진을 많이 찍었다. 미륵산 정상까지 오르는 계단 중간중간에 넌센스퀴즈가 있어서 도란도란 퀴즈를 푸는 재미에 심심치 않았다. 수고한 만큼 보람
되고 시원한 전망을 만날 수 있었다. 미륵산 정상까지 5-12학년 학생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올라갔다. 학생들의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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